이벤트 7

[이벤트] 쿠퍼스타 시즌8

정말 오랜 만에 열린 쿠퍼스타!이번에는 청중평가단이 아닌 발표자로 참가를 하게 되었다. 이번에 공동으로 기획, 수행한 일명 '연인산 프로젝트' 사례 발표다.물론 개인의 자격이 아니라 '오티빙'의 이름으로!! ㅎㅎ(대표로 나가게 된것은 순전히제일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서....라는ㅋㅋㅋ) 총 3개의 사례가 발표되었고.... 결과는 우승!!!!(이번엔 참석자가 많지 않아 상금은 평상시보다 무지 적은 13만원ㅠ) 2016. 6. 24 쿠퍼숍에서 더욱 기가 막힌 일은....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수강권을 추첨하는데그것도 당첨되었다는 사실!!!! (싹쓸이..ㅜㅜ) 작년에 그렇게나 쿠퍼스타 참석했어도 당첨이 안되었었는데...(꼭 수강권이 탐나서 그랬던거슨... 아니었다능...ㅡ.,ㅡ;;;;) 더구나 중요한 것은원래 ..

[이벤트] 2016 오세아니아 컨퍼런스

엄밀하게 얘기하자면 내가 직접 컨퍼런스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IAF 오세아니아 컨퍼런스에 다녀 오신 분들의 경험담과 후기를 들으러 간 것이다. (휴~~ 길다ㅋ) " 세계 각국에서 모인 퍼실리테이터 부족(Tribe)들의 이야기. IAF 오세아니아 컨퍼런스는 3년에 1회 개최되는 국제 퍼실리테이션 컨퍼런스로 다양한 워크숍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더불어 IAF-CPF에 도전하는 퍼실리테이터들의 도전기까지! 그 여정을 나눕니다.^^ " - 쿠퍼네 - 2016 IAF 오세아니아 컨퍼런스 광경 사실 IAF 도전을 염두에 둔 사전 학습 차원에서의 참가는 아니었다.언제나 그렇지만 퍼실리테이터들이 모인 자리에는 언제나 배움과 깨달음이 있기 때문이었다.결론은 대만족이다. 마치 내가 컨퍼런스에 참가했던 것처럼..

[이벤트] 2016 쿠퍼 철야토론 : 집안 밝히기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무려 11시간에 걸친 철야토론이다. 2015년도 스승의 날에 '학교세우기'라는 주제로 처음 실시된 이래 올해에는 '집안 밝히기'라는 주제로 두 번째 행사를 가진다. 20여명 남짓한 분들이 참석을 하였고, 4개 소그룹으로 나누어 가장 관심있는 소주제를 선정하여 토론을 진행했는데 '부모와 청소년간의 소통', '부부간의 소통', '자녀교육 문제' 등 보다 실질적이고 임상적인 문제를 다룬 3팀이 있었고, 인원이 가장 적은 우리팀은 '가족개념의 변화'라는 좀 더 철학적이고 근원적인 논의주제를 다루었다. 아무래도 주제가 광범위하다보니 정해진 프로세스를 따라 가는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 다른 팀들은 새벽 3시가 지나면서 실제로 해 볼 수 있는 Action Plan을 도출하..

[이벤트] 쿠퍼시네마 시즌2

이번 #쿠퍼시네마 에 선정된 영화는 '리스본행 야간열차'와 '클래스'다.참가자들의 추천을 통해 올라 온 7편 중 사전투표를 거쳐 2편이 최종 선정되었다.금욜 저녁 7시부터 밤샘토크로 진행하는 일정에 살짝 부담도 되었지만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쿠퍼시네마 다ㅋㅋ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기대했던대로 깊은 성찰을 주었다.잔잔한 멜로에 약간 철학적이라서 평소에 스스로 찾아서 보지는 않을만한 영화지만#쿠퍼 에서 시네마토크로 다루기에는 더 없이 적절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다.예상대로 #FT 쌤들의 다양한 시각의 감상평이 있었다. 하지만 두번째 상영한 '클래스'는 자막이 계속 미스매칭되는 바람에 몰입할 수가 없었다.나중엔 신경 쓰느라 급피곤해져서 결국 자정을 5분여 남겨두고 도중에 나와 버렸다.처음부터 밤샘할 자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