퐈스모임 6

[미팅] 5th Fa.s Meeting

퐈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벌써 스터디모임 함께 하고 싶다고 의사를 표시하신 분만 9명이다.당장이라도 오픈하고 싶지만 F1프로젝트(대외비ㅋㅋ) 내부 피드백이 끝나지 않아서 이번 모임 이후에 초빙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여전히 일욜 새벽시간은 부담스러운가보다.앨리카님 늦잠자서 그제서야 씻고 출발하겠다고 연락이 오고...(물론 우리는 씻지말고 오라고 성화였지만ㅋㅋ 결국 노메이컵에 썬글라스 장착하고 오신 앨리카님ㅎㅎ) 상호쌤은 아예 연락두절이다.9시가 넘어서야 카톡을 확인하고는 깜빡했다는 어이없는 답변ㅠㅠ(결국 불참ㅋㅋㅋ) 그렇게 5명이 모여 F1 프로젝트 회고를 마치고 차기 일정과 F2 예비 후보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했다.본격적인 F2 프로젝트 논의는 다음 미팅으로 미루고... 논현동 카페베네 회의룸 시설,..

[실행] F1 프로젝트 퍼실리테이션

F1프로젝트 2일차.구로 쪽이라 교통이 안좋을 듯 해서 조금 일찌감치 출발했는데 다행히 1시간 전에 도착한 듯하다. 먼저 회의실 환경을 살펴보았다.벽면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테이블 배치를 조금 바꾸고 경성도구 준비 상태를 확인하였다.미리 준비해 간 장식물 3종 세트를 부착하고, 프로젝터와 오디오도 점검했다.미니 노트북이라 랜선 연결이 안되어 공유음원을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급한대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잔잔한 올드팝을 좌악~~~~ 드디어 교육생들 입장~~~~ 생각보다는 에너지가 있으시고 1일차의 영향인지 멘토샘들과 동기분들 간의 라포는 충분한 상태였다. I/B와 Remind로 준비한 페어톡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어 보였다. 오히려 열정이 넘쳐나 시간을 끊어야 할 정도ㅋㅋ 35 Votes는 전체로, 단계별로 2..

[미팅] 4th Fa.s Meeting

이번부터 모임시간이 새벽(?)으로 바뀌었다.일요일 아침7시면 내게는 꼭두새벽이다.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퍼실리테이션 모임은즐겁고 힘이 난다ㅎㅎ 이른 아침이다보니 장소도 바뀔 수 밖에 없다.탐스커버리 강남점!근데 기대했던 것과는 좀 다르다.회의룸이 오픈도어식이라음악소리로 시끄럽고 벽면활용도 안되고FT가 일어설 수도 없는 구조이다보니퍼실리테이션 회의로는 적당하지 않았다. F1프로젝트 라인업을 정했다.아무래도 상세 프로세스는 오너십이 어느 정도있어야현실성을 장착하게 되는 것 같다.이번에도 가장 무거운 짐을 떠맡았다ㅜㅜ혜영쌤이 참석하지 않는다는2일차를 커버하기로 한 것이다. 가진 능력에 비해 너무 오버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맡은 이상 최선을 다하기는 하겠지만...좀 더 천천히 실력을 다져가며실전에 ..

[미팅] 3rd Fa.s Meeting

이번 모임의 FT는 앨리카쌤!! 일단 최첨단(?) 경성도구부터 남달랐지만역시나 진행에 있어서도 스마트했다.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한 아젠다를 한치의 어긋남없이물흐르듯이 소화해 내는 내공을 선보였다. 더구나 종료시간까지 정확히 Keeping!!!PMI(Plus, Minus, Interest)기법으로 오늘의 모임을 회고하고 나니 정확히 2시였다.ㅋㅋ F1프로젝트에 대한 개략적인 윤곽이 잡혔고상세한 논의 다음 번 모임에서 다루기로 하고 헤어졌다. 인상적인 퍼실리테이션 사례를 본 듯 하다.

[미팅] 2nd Fa.s Meeting

이번 모임에서 드디어 모임 이름을 정했다.6월말 적용할 프로세스 설계 논의가 시급하기는 하지만 20여분 정도 시간을 할애하기로 했다. 간이 '6-3-5'를 통한 브레인롸이팅,그리고 Multi-voting 으로 4가지 후보를 정하고곧바로 '주먹오'로 이름을 확정지으려 하였으나뚜렷한 표차이를 보이지 않아 다시 2표씩 결선투표!ㅋㅋ(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최종 후보 2개에 대해동의단계자를 거치고, 조금 불만이 있는 사람의보완 아이디어를 덧붙여 완성아면 좋겠다 싶었지만굳이 이름 짓는데 목숨을 걸 이유는 없었다ㅋㅋ) 어쨋든 그렇게 확정된 이름은 Fa.S (파스)이다ㅎ 퍼실리테이션 스터디그룹의 약자로서파스는 갖가지 '통(예를들면 근육통ㅋ)'을 치료한다는 의미도 있다.의미는 나중에 좀 더 다듬으면 될 것이고...어쨌..

[미팅] 퍼실리테이션 스터디모임 Kick-off

새로운 #퍼실리테이션 #스터디모임 이 만들어 졌다. 지금까지 7명이 모집되었고 일정이 가능한 5분의 쌤들 위주로 우선 #킥오프 를 가졌다. #오티빙 에서 #킥오프 를 제대로 하지 못해 시즌 중반까지 혼선을 겪었던 기억 탓에 가급적이면 모든 멤버가 모일 수 있는 날짜를 잡자고 극구 주장했으나 부득이 일부만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 똑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속에 혹시나 싶어 집에서 무기(?)를 챙겨 왔는데 요긴하게 사용되었다. 서로 눈치보며 배려하느라 표면화가 더디게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첫 모임이지만 포스트잇 덕분에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유리벽에 기름칠을 했는지 자꾸만 떨어지길래 비장의 종이테이프를 이용해서 뙇!! 어쨌든 첫 모임치고는 꽤나 알차게 진행되었고 나름 성과도 있었던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