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

[펌]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과 퍼실리테이션

서번트 리더십교육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교육 비전인 서번트 리더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주요 진출 커리어 분야(비즈니스 ․ 공직 ․ 언론 ․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서번트 리더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년 여름방학 중 3일 동안 18시간 교육과정과 학기 중 토요일 2주 동안에는 커뮤니케이션 리더십교육(퍼실리테이션, 비폭력대화, 코칭, 협상 등)으로 구성된 12시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2009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 지원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리더십교육 프로그램이다. - 연세대 리더십센터 홈페이지 위 프로그램 중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퍼실리테이션 교육과정을 의뢰받았다.그 동안 여러 차례..

[메모] 소통이 잘되는 조직과 리더의 필수 역량은?

[주제] 소통이 잘되는 조직과 리더의 필수 역량은? - 공감능력(서로 무엇을 원하고 느끼는지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X) 이슈#1) 공감만으로는 소통을 완성할수 없음. 허나 많은 사람이 '공감=소통'으로 착각. 그럼 뭐가 더 필요? - "반영(상대가 원하고 느끼는 것을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력있게 고려함)"이 되어야 소통이 완성됨. 즉, "소통=반영"이 더 적절한 표현! 공감은 반영의 전 단계임. 이슈#2) 혹자는 공감능력은 성인이 후천적 훈련으로 개발하는것이 불가능하며, 선천적(유년교육은 유효) 능력이라고까지 단언하기도 함. 그럼 공감력이 부족한 성인은 아무런 기회가 없는거? - 공감이 선행되면 좋겠지만, 다행히도 공감없이도 반영은 가능('네가 말하는 걸 온전히 이해하긴 어렵지만, 원..

'도움'의 탐색 2016.01.03

[펌] 퍼실리테이터형 리더십

시대적으로 '요즘' 환영받는 리더십을 생각하려면, 요즘이 예전과 어떻게 다른 지를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도 얼만큼 예전이냐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요즘은 학력이 높고, 변화가 빠르고, 업무가 복잡해 지고, 소득이 높아졌다는 네가지 정도의 일반적이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요즘의 리더는 학력이 낮거나, 변화가 느린 안정된 세상, 그리고 업무가 단순하고 소득이 낮았던 시절에 요구되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은 시댕에 잘 맞지 않는 것이 될 것입니다. 예전의 리더에게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잘 살게 해줄터이니 믿고 나를 따르라 하는 모습이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이었다고 한다면, 오늘날에는 그와 같은 리더의 모습이 왠지 어색해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