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없던 7차 모임을 갑자기 가지게 되었다.
원래 3일차 프로그램은 외래강사에게 맡기려고 했던 클라이언트의 의도가 무산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3일차 #FT 를 라인업하고 프로그램도 기획해야 했다.
다시 3일차 #FT 를 라인업하고 프로그램도 기획해야 했다.
하지만 다들 힘들어하는 기색이다. 더구나 주최측 대변인 격인 준쌤마저 갑자기 조모상을 당해 지방에 내려가는 중이란다.
결국 준쌤과는 스피커폰으로 개략적인 사전 논의를 마치고 5명의 쌤들만으로 미팅을 마무리했다.
본의 아니게 내가 3일차 메인 #퍼실리테이터 를 맡게 되었다.
결국 준쌤과는 스피커폰으로 개략적인 사전 논의를 마치고 5명의 쌤들만으로 미팅을 마무리했다.
본의 아니게 내가 3일차 메인 #퍼실리테이터 를 맡게 되었다.
어린이들을 상대로 강의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 프로젝트는 그저 참관 수준으로 만족할까 했었는데 갑자기 부담감이 확 다가 온다.
1,2일차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또 막강한 전문가쌤들이 테이블 #FT 로 백업해 줄터이니 믿고 한번 도전해 보는 수 밖에...
상황이 여의치 않아 같이 델고온 찐쌤 애들은 회의 시간이 지겨워 주리를 틀었다.
1,2일차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또 막강한 전문가쌤들이 테이블 #FT 로 백업해 줄터이니 믿고 한번 도전해 보는 수 밖에...
상황이 여의치 않아 같이 델고온 찐쌤 애들은 회의 시간이 지겨워 주리를 틀었다.
퍼실부모 밑에서 '퍼실키드'로 자라나는 아이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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