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 경험

[미팅] 이니셔티빙 5기 3차모임

더디맨 2016. 1. 3. 17:30


Prime Process 6 첫 번째 시뮬레이션은 쭌샘과 미라쌤이 #FT 맡으신 '문제해결' 프로세스다.

#이니셔티빙 5기의 현안을 그대로 주제로 잡다보니 현안 당사자이자 학습자인 역할이 중첩되어 약간의 혼선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또한 사전인터뷰의  효용성을 절감하고, 치밀한 프로세스 설계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현장에서는 #퍼실리테이터 의 '주관적인 판단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 판단의 근거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와 맞 닿아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이번 모임의 성과 중 하나는 새로운 도구의 발견!!

바로 《MIRA Circle》되시겠다ㅋㅋ

미라쌤이 사용하여 Naming 을 그렇게 하였다.

도출된 Idea의 Grouping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