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 경험

[미팅] POST 오티빙 8th Meeting

더디맨 2016. 7. 8. 11:01

정말 간만에 오티빙이 모였다.

대형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어 사전 스터디도 하고, 이번에 마친 연인산 프로젝트의 회고 모임 등 겸사겸사 일정을 잡았다.


아무래도 아젠다가 많다보니 시간도 넉넉하게…ㅋ 오후3시부터 저녁먹고 9시까지??? 


문제는 너무 간만에 만났다는 것이야~~~~ 

스터디는 어디로 실종되고 폭풍수다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ㅋㅋ 쿠퍼스타에서 경연을 펼쳤던 동영상과 PPT자료도 다시 리바이벌했다.

그 날의 감동이 북받쳤던지 정희쌤은 또 눈물을 쏟아내고… ㅜㅜ


은쌤의 돌발 제안으로 오티빙의 장기 비젼설정, 희연쌤의 퍼실강의안 공유로 또 한 번 박수사례ㅋㅋ 워낙 재능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쌤들이라 한나절이라도 부족하다. 이런 저런 얘기 끝에 본의 아니게 개인명함도 오픈하게 되고...(아직은 좀 아닌듯헌디..ㅜㅜ)


이수역 앞 모임카페인데 안에서 식사도 할 수 있어 회의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이 날 비용은 쿠퍼스타 상금으로 ㅅ-ㄱ